오늘 오후 경기도 파주 LG디스플레이 단지 내 공사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근로자 10명이 공사장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류충섭 기자!
아직 진화가 안됐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불이 난 지 1시간 정도 지났지만 아직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오늘 오후 2시 54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LCD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옥상으로 근로자 10명이 대피해 소방당국이 구조 중이며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콘크리트 자재 등이 탔으며 LG디스플레이 단지 주변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수십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공강 가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4분쯤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LCD단지 내 폐수처리장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입니다.
옥상으로 근로자 10명이 대피해 소방당국이 구조 중이며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콘크리트 자재 등이 탔으며 LG디스플레이 단지 주변 일대에 검은 연기가 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수십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40416012254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